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TC VIVE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오큘러스 리프트]]와 유사한 체감형 HMD 기기이지만, 성능과 기능에서 조금씩 차이를 두고 있다. * 부속품 중 정육면체처럼 생긴 것은 사용자가 움직이는 공간을 정의하는 것으로, [[베이스 스테이션]] 또는 라이트하우스 센서라 한다. 패키지에 두 개가 들어있으며, 움직이는 공간 모서리에 하나씩 두면 해당 공간 내에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트래킹한다. * 헤드셋과 컨트롤러에 다닥다닥 달려있는 센서가 [[베이스 스테이션]]에서 발사한 적외선 레이저를 감지해 베이스 스테이션이 설치된 공간 내 착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한다.[*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베이스 스테이션이 특정규칙(1.0 기준으로 '싱크 -> 아래 에서 위로 -> 싱크 -> 좌에서 우로')에 맞게 적외선 레이저를 발사하면 컨트롤러와 헤드셋에 달린 센서에서 두 싱크신호 사이에 적외선 레이저가 '언제' 감지되는지에 대한 시간값을 가지고 위치를 측정한다.[[https://youtu.be/J54dotTt7k0|#]]] 따라서 착용자는 방 크기의 공간을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다. 또한 데모 당시 스팀VR의 기능으로 손에 쥐는 컨트롤러를 통해 직접 손으로 가상현실 속 물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여, '''플레이어가 좁은 공간에만 있는 경우'''라면 공개 당시의 '''어떤 다른 VR 기기들보다도 현실감이 뛰어나다'''는 평을 받았다. * 전방 카메라가 달려있다. 이를 통해 착용한 상태에서도 전방을 볼 수 있으며, [[증강현실]] 구현도 가능하다. 그런데 실제로 '''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은 아직까지 없어서 사실상 의미가 없다.''' 기껏해야 Vive 설정에서 카메라 테스트 용도로 쓸 수 있는게 전부다. 쓰지도 않는 카메라 차라리 없애고 기기값을 낮추는게 낮지 않냐는 지적도 있는데 그러기는 커녕 Pro 에서는 카메라를 2개를 탑재해서 괜히 기계값만 더 키웠다(…) 딱히 제대로된 증강현실 콘텐츠는 나오지도 않는 마당에 쓰잘데기 없는 기능이라는 평. * 트랙 패드가 한 쌍 기본적으로 제공된다. 오큘러스 터치를 따로 팔고 본체 패키지에는 엑스박스 패드를 넣어주는 오큘러스와 차별된다. USB로 충전해 쓰며 한번 충전시 4시간 사용할 수 있다. * Pre버전 기준으로, 오큘러스와 달리 헤드셋은 없으며, 대신 일반 헤드셋을 끼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헤드샛 단자를 꽂는 잭도 본체에 달려있다. 출시 버전은 마이크까지 달린 헤드셋이 추가된다고 하였으나, 결국 최종 상용화 버전에선 헤드셋이 제외되었고 그냥 이어폰이 동봉되었다. * HTC가 개발에 관여한 만큼, 단순히 PC용이 아니라 HTC Vive 앱을 이용해 애플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하다. 이를 '''바이브 폰 서비스'''라 하며, 착용한 상태로 전화를 받거나 부재 중 전화 확인, 문자를 본 후 곧바로 답신을 보낸다거나(안드로이드 only), 캘린더를 확인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